정보통신정책학회(회장 한양대 장석권 교수)는 오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스마트사회의 초 광대역 스마트 네트워크 정책과 사업자 전략’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보통신정책학회와 미국 컬럼비아대학 CITI(Columbia Institute for Tele-Information)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망중립성과 미래 네트워크 투자재원 마련 등 네트워크 정책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스위스콤, 구글 등이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 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엘리 노엄 CITI 소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국과 유럽 등의 광대역 네트워크 정책을 소개하고 망중립성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문의 (02)570-4087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