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캄보디아어 자막 방송

캄보디아어 자막 방송
캄보디아어 자막 방송

 OBS가 25일 ‘아시아의 소원’ 프로그램에서 캄보디아어 자막 방송을 국내 처음으로 내보낸다.

 회사는 지난 2월부터 매달 한번 다문화어 프로그램을 방영해왔다. 아시아의 소원은 OBS 창사 3주년 기획 10부작 프로그램이다. 이 중 하나인 ‘어부의 딸, 스라이’가 이번에 방송된다. 한국에 사는 캄보디아인과 다문화 가정이 등장하고, 캄보디아 현지 촬영분도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