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자사의 ‘스마트폰 원격상담’ 서비스와 ‘호핀(hoppin)’ 서비스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Asia Communication Awards 이하ACA)’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 Initiative)상’과 ‘최우수 콘텐츠 서비스(Best Customer Service)’상 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ACA는 영국의 전문지인 ‘토털텔레콤(Total Telecom)’이 주관하는 행사다. 아시아의 주요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15개 부문을 선정한다. SKT는 이 중 4개 부문에 5개의 서비스를 출품해 수상후보에 선정돼 이 같은 성과를 냈다는 것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