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징기스칸 온라인` 공개서비스 개시

징기스칸 온라인이 23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징기스칸 온라인이 23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징기스칸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징기스칸 온라인은 광활한 대제국을 건설한 징기스칸의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성과 게임적 재미 요소들을 결합시킨 무협 온라인게임이다. 역사적 배경에 맞게 국가시스템과 영토시스템을 기반으로 강력한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끝없이 성장하고 타 국가와 전투를 펼쳐야 한다.

 이외에도 징기스칸 시대로 돌아가 퀘스트를 진행하는 극장시스템, 마상전투가 가능한 탑승펫시스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이동시스템 등을 갖췄으며, 130레벨에 이르는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징기스칸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맞아 오는 7월 17일까지 스마트TV, 자전거, 무선키보드, 문화상품권, 영화상품권, 게임캐시 등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징기스칸 온라인은 외적인 화려함보다는 쉼 없는 재미요소들을 갖춘 잘 만들어진 온라인게임”이라면서 “많은 준비를 해 온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징기스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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