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찬 장암칼스 대표가 ‘자랑스런 중소기업인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자랑스런 중기인협의회는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전원 찬성으로 구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중기중앙회에서 매월 기술경쟁력과 수출, 근로복지, 사회공헌 등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표창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된 업체들의 모임으로 현재 96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부터 조욱한 삼우이앤아이 대표가 제7대와 8대 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구연찬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회원간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를 통한 회원사의 발전과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널리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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