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귀여운 좀비 질주게임, `좀비 런어웨이` 국내 상륙

좀비런어웨이
좀비런어웨이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좀비 런어웨이’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인 티스토어와 올레 마켓, 오즈 스토어를 통해 동시에 출시했다.

 좀비 런어웨이는 올 초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소개되어 단순한 조작법과 귀여운 좀비 캐릭터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과 세 가지 종류의 무적 부스터를 활용해 질주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좀비가 사람들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설정을 바탕으로 장애물을 피하거나 부수면서 질주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좀비의 체력이 모두 소진되거나 가시벽에 부딪히면 게임이 끝나는 ‘일반모드’와 정해진 시간 안에 점수 기록을 내는 ‘블리츠모드’ 등 두 가지 게임모드로 즐길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