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엔필과 공동마케팅

LG유플러스, 엔필과 공동마케팅

 LG유플러스가 자사 SNS인 ‘와글(Wagle)’에서 게임 회사 엔필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엔필은 지난해 11월 설립된 신생 게임 개발사로 지난 4월 스마트폰 퍼즐게임 ‘버즐(Birzzle)’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두 회사의 제휴로 게임 이용자는 버즐 게임(Lite 버전)을 내려 받은 후 와글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하면 풀(Full) 버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