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대표 김진웅)는 본사가 1일자로 비상장 기업인 다이나트레이스 소프트웨어(dynaTrace software)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다이나트레이스는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분야 선두 업체로 꼽힌다.
밥 폴 컴퓨웨어 CEO는 “다이나트레이스 APM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이든, 전통적인 환경이든, 어떤 복합적인 환경에 있든지 간에 상관없이 사용자 경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면서 “이미 수백 개 기업들이 다이나트레이스를 활용해 성능 최적화와 시장출시 시간단축, 애플리케이션 관리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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