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풋볼매니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fm.paran.com)를 14일 새롭게 열고 본격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세계적으로 600만명이 즐긴 유명 PC 패키지게임 풋볼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켜 선보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풋볼매니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는 기존 브랜드 사이트에서 보다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서형욱 해설위원의 축구칼럼 섹션인 ‘풋볼리스트’를 비롯해 샤다라빠가 그리는 게임소개 웹툰 ‘FMO를 말한다’, 운영팀이 전하는 ‘GM통신’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각종 정보와 소식을 전한다.
특히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곧 실시할 풋볼매니저 온라인 첫 비공개테스트를 경험해 볼 테스터 3000명에 대한 사전 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테스터를 모집할 계획이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올 가을 첫 비공개테스트를 실시, 연내 오픈을 목표로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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