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블라컴퍼니,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20억원 투자 유치

 아블라컴퍼니(대표 노정석)는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블라컴퍼니는 지난 5월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테이블K를 베타오픈해 서비스 중이다.

 아블라컴퍼니는 2008년 한국 벤처기업으로는 최초로 구글이 인수해 화제를 모았던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 전 대표가 작년 새로 창업한 회사다. 노정석 대표는 태터앤컴퍼니를 구글에 매각한 후 2년 간 구글코리아에서 근무하다 다시 아블라컴퍼니를 창업했다.

 스톤브릿지측은 “노정석 대표는 1997년 보안업체 인젠 창업을 시작으로 젠터스, 태터앤컴퍼니 등의 창업을 통해 코스닥 상장과 큰 규모의 인수합병까지 모두 경험한 창업가”라며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연속 창업가로 평가받고 있는 노정석 대표와 함께 창업한 우수한 인재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정석 대표는 “아블라컴퍼니는 실제 사용자들과 만나는 접점을 가진 컨슈머 인터넷 서비스로 승부수를 던지겠다”며 “웹과 모바일,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면서 온오프라인 정보와 콘텐츠를 연계하는 로컬 SNS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