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8월 막바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핫 썸머 이북(HOT Summer eBook)특가전을 실시한다.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계백> 전자책을 1,000원에 판매하고, 김이설의 <환영>, 구병모의 <아가미>를 최대 60%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 할인이다.
이수광의 역사소설 <백제의 마지막 혼, 계백>의 전자책을 8월 한 달간 1,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종이책과 eBook 동시 출간을 기념한 이벤트로 정가 5,800원에서 80%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최근 MBC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백제 최후의 영웅인 계백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안방에서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다. 바쁜 업무로 인해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독서 휴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판사 자음과모음 전자책 론칭을 기념해 단독 BIG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학·인문 베스트 스테디 전자책 50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이설의 <환영>, 구병모의 <아가미> 등 자음과 모음 추천 전자책 10종과 이수광의 <차랑>, 박범신의 <빈방> 등 놓치기엔 아까운 체크 전자책 36종을 평균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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