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워렌전기’의 비공개 테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전체적인 레벨업 과정과 관련된 밸런스, 새로 선보이는 정복전 및 공성전 등의 주요 콘텐츠를 최종 점검하고 평가받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8세 이상의 알트원 게임즈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공개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성장의 비약’과 ‘확장가방’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2, 레이저마우스,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알트원은 “워렌전기의 최종 점검단계를 위한 테스트”라며 “더욱 안정된 모습과 새로 선보이는 정복전의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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