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 프리스타일 풋볼로 한일전 패배의 울분을 씻자!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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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AI(인공지능) 협동모드가 추가되어 ‘인간 대 컴퓨터’의 팀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JCE는 이용자의 실력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AI 협동모드 △위너스 리그 △승리 수당 지급 이벤트 매치 △친선경기 보상 추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AI 협동모드는 게임 이용자들이 한 팀을 이뤄 인공지능 캐릭터로만 구성된 컴퓨터팀과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상대팀은 하나의 콘셉트 아래 포지션 별로 특화된 선수가 모였으며, 이용자들의 실력에 따라 AI팀의 수준도 다르게 매칭 된다.

 협동모드의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는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연이은 패배에 시달리던 중급의 기존 이용자도 스트레스를 덜게 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레벨 11이상의 이용자라면 위너스 리그에서 지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8~11시에 열리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이용자에게는 ‘유망주’ 칭호가 수여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