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타과 구준엽(DJ KOO)이 만나 주말밤을 뜨겁게 달궜다.
온라인 럭셔리 댄스게임<엠스타>가 지난 20일 홍대 클럽 ‘VERA’에서 개최한 ‘M-Style Party’ (Mstar 1st Stylish Party) 파티에 구준엽(DJ KOO)이 메인 DJ로 출연해 국내 최정상급 DJ라는 명성에 걸맞은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엠스타>의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날VIP 파티에서 구준엽은 국내외 최신 댄스 곡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까지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구준엽은 30여분 동안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미한 디제잉으로 깊고 다이나믹한 음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내 <엠스타>만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파티를 완성하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또 인기 개그맨 변기수가 사회를 맡아 베스트드레서 선정, 커플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시종일관 이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댄스배틀 타임에는 온라인 댄스게임의 명성답게 참가한 여성이용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샤넬백과 구찌, 루이비통 등 ‘통큰’ 명품 선물을 증정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엠스타>의 이번 파티는 댄스게임이라는 특성에 맞게 트렌디한 마케팅 방식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달 전부터 홍대 클럽 일대에서 <엠스타>의 로고가 박힌 형광봉을 나눠 주며 파티를 사전 예고한 <엠스타> 측은 클러버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고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구준엽을 전격 메인 DJ 로 기용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단순히 인지도를 활용한 홍보대사가 아니라 게임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댄스가수의 무대를 마련해 자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여기에 클럽 내부에서 홍보영상 소개, 퀴즈대회, 댄스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여 결속력을 강화시켰으며 외부인에게도 <엠스타>란 브랜드를 강하게 각인시켰다.
이런 <엠스타>의 마케팅은 댄스게임만의 강점을 살려 댄스가수, 댄스게임, 클럽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이용자 및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엠스타>는 향후에도 이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펼쳐나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