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프로축구팀 FC서울의 홈경기 티켓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JCE(대표 송인수)의 K리그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제휴를 맺고 프리스타일 풋볼 공동 프로모션 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는 24일부터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FC서울의 마스코트 명을 맞추는 이벤트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K리그 2011의 `FC서울 홈경기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들은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지정된 `프리스타일 풋볼존`에 앉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실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프리스타일 풋볼 부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은 누구나 프리스타일 풋볼 부스를 통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부스 주변에서 프리스타일 풋볼을 상징하는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응모하는 형태의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로 하나된 사람들을 위해 프리스타일 풋볼과 FC서울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K리그 2011 시즌이 끝날 때까지 양사가 힘을 합쳐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로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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