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에 중남미 지역 스타 선수들이 업데이트 됐다.
브리질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복귀한 호나우딩요와 리켈메뿐만 아니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스타 푸네스 모리, 네이마르 다 실바, 파울루 엔히크 간수 등이 추가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의 선수 500여명에게서 중남미 기술 축구를 만나볼 수 있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뽑은 베스트 팀 칼럼도 업데이트 돼 성장 가능성이 큰 신예 스타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선수 구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선수단 확장 아이템도 추가됐다. 한 팀에서 최대 보유할 수 있는 선수가 70명에서 80명까지 늘어나 1군, 2군은 물론이고 많은 선수들을 예비 선수로 보유하며 자유롭게 훈련하고 육성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개인 기술이 뛰어나며, 짧고 빠른 패스로 공격을 만들어 가는 것이 특징인 중남미선수들로 더욱 더 빠르고 공격축구를 구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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