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베어소프트(대표 조세원)는 스톤브릿지캐피탈(대표 김지훈)로부터 1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워터베어소프트는 이투스 창업멤버 조세원 대표와 SK커뮤니케이션즈 출신 서준호 이사, 한성진 이사가 공동 설립한 모바일 교육 회사로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한 단어 암기 애플리케이션 ‘업다운 시리즈’ 등 히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중소기업청 스타 기술벤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티켓몬스터, 엔써즈, 블루홀스튜디오 등 인터넷·모바일·게임 분야 유망 벤처 기업들에 투자한 벤처캐피털이다.
조세원 워터베어소프트 대표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과 정부의 디지털교과서 전환 정책 등은 모바일 교육 시장이 가지는 잠재력을 보여준다”며 “스마트폰뿐 아니라 스마트패드(태블릿PC) 기반 디지털교과서와 디지털 학습지 시장에서 인터랙티브한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웅 스톤브릿지캐피탈 수석심사역은 “교육과 기술이 균형을 이룬 창업팀과 창업 이후 약 1년 반 동안 보여준 팀의 실행력이 투자를 결정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워터베어소프트는 올 하반기 약 50개 교육 앱을 신규 출시하고 유아 교육 앱의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학습지 론칭 등을 통해 3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