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글로벌톱 5` 인재양성 전략 박차

현대모비스가 경영아카데미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아산모듈공장에서 외국인 사원들이 현장 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가 경영아카데미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아산모듈공장에서 외국인 사원들이 현장 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 업계 ‘글로벌 톱5’ 도약을 위해 ‘현대모비스 경영아카데미(HMBA)’를 출범,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HMBA는 성과지향·현장지향·자기 주도적 학습을 근간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인재개발 운영 체계 및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다.

 현대모비스는 연내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인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글로벌 통합 인재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키로 했다. 글로벌 역량을 집중 강화해 전체 기술 사무직의 3분 1 수준인 1200명 해외 주재원 인력풀을 확보하고 거점별 현지 지역 전문가도 육성할 계획이다.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은 “경영아카데미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회사 전반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