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저출산 해소 정책에 동참하고, 직원의 육아부담 완화를 통한 업무 몰입도 제고를 위해 어린이 집을 개원했다.
‘포스코ICT 어린이 집’은 경기도 판교 사옥 1층에 270㎡ 규모로, 교실 3개와 실내놀이터, 주방 등으로 구성됐고 40여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다. 영·유아는 만 1세부터 4세까지 한 부모 가정과 여직원, 맞벌이 부부 직원자녀 순으로 선발했다.
어린이 집은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연령에 따라 3개 반을 편성해 7명의 전문 교사가 지도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