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디아블로3 심의 거부? 명백한 오보”

게임위 “디아블로3 심의 거부? 명백한 오보”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일부 매체가 보도한 게임위의 ‘디아블로3’ 심의 거부는 명백한 오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일부 매체는 “게임위가 블리자드 디아블로3에 대한 등급분류를 거부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대한 국감자료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디아블로3 화폐경매장`이 사행성을 조장 할 수 있다는 언급도 포함됐다.

그러나 게임위는 이에 대해 “등급 분류가 되지 않은 게임에 대해 내부 방침을 결정하지 않는다. 디아블로3의 심의 거부 역시 사실이 아니다”며 기사 내용을 반박했다.

블라자드 CEO 마이크 모하임은 지난 22일 디아블로3 국내 서비스에 대한 공개 질의응답 석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화폐경매장`에 대해 "국내법을 최대한 지키는 선에서 적용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디아블로3`는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현재 북미 지역에서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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