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 헤바 클로니아 신규지역 라모스 오픈

 [게임플레이] 헤바 클로니아 신규지역 라모스 오픈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에서 신규 지역 ‘라모스’ 및 던전 2종을 새로 오픈 했다.

 한 편의 동화를 연상케 하는 헤바 클로니아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몰입도 높은 콘텐츠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는 캐주얼 롤플레잉(RPG) 게임이다

 윈디소프트는 헤바 클로니아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레벨을 69까지 상향 오픈하며 용암지대 ‘라모스’, 인스턴스 던전 ‘지하 감옥’ ‘홍염의 성체’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 60레벨에서 69레벨을 위한 용암지대 라모스 지역이다. 더욱 강력해진 화염 공격형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는 지형으로 고레벨 캐릭터의 주요 사냥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더불어 신규 인스턴스 던전인 지하감옥은 난이도 4까지, 홍염의 성체는 난이도 9까지 열린다. 이와 함께 클론 도감 6페이지가 추가되고 배틀 관전 모드를 추가해 자신이 원하는 방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 클론 도감 도움말 기능 수정, 캐시 아이템인 서부의 금괴상자도 새롭게 등장한다.

 윈디소프트 측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라모스 지역은 용암지대를 배경으로 해 이용자가 화끈한 열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