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제5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HCN의 8개 사업권역(서초·동작·관악·충북·금호·새로넷·경북·부산)에서 지역본선대회를 치른 뒤 서울에서 전국 결선대회를 한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0월 17일 마감이다.
지역 본선대회 수상자에게는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전자상품권·백화점상품권·외식상품권이 수여된다. 전국 결선 수상자는 가족 1인과 함께 홍콩 CNN 스튜디오를 견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HCN 홈페이지(www.hc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