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2’가 10월 말 출시 된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강력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시리즈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통해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명, 사진, 최신 자료를 사용했다. 야구 경기의 모든 시스템과 기록을 더욱 세밀하게 구현했다.
스마트폰 환경을 염두에 두고 개발 단계부터 HD 그래픽을 기반으로 작업 해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등 최신 기기에서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인다.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카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몬스터 카드, 은퇴 선수 레전드 카드, 국가대표 카드 등 새로운 카드도 추가했다.
컴투스는 10월 말부터 국내 이동통신사들을 통해 피처폰용 게임으로 우선 출시한 후 스마트폰용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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