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대표 염동훈)는 동영상 제작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유튜브 제작자센터 한국어 페이지(www.youtube.com/creators/ko)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어 페이지는 국내 콘텐츠 제작자와 개인 사용자들이 동영상 제작과 편집에 필요한 정보들을 편리하게 얻고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튜브 동영상 제작 노하우와 활용 사례를 모은 유튜브 플레이북도 내려받을 수 있다. 국내 유튜브 제작자와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제작자 클럽’도 개설됐다. 회원들은 새로운 제작자를 만나거나 채널 개선, 동영상 공동 제작 등에 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