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가 전자결재 시스템(e-Novator eXFlow)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Novator eXFlow’는 아이폰 및 갤럭시S 등 다양한 기반의 스마트폰 모바일 기기를 지원함은 물론이고 크롬, 사파리 등 브라우저에서 기안과 결재 처리가 가능하다. 관리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리자가 양식을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굿센테크날러지는 기업 내 결재양식 보안을 위해 다양한 보안규칙을 내장하고 기간계 시스템과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 통합전자결재 연동 모듈도 탑재했다.
조해근 사장은 “‘e-Novator eXFlow’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자결재시스템”이라며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에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달 말 기존 기업콘텐츠관리(ECM)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e-Novator eXECM’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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