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이근협) 방송장비시험인증센터는 중소기업청의 지정 시험연구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에서 장비 성능확인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구매하도록 독려하는 제도다.
방송장비시험인증센터는 지난해 설립돼 모니터·압축기·송수신기 등 방송장비에 관한 성능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