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3일 웹게임 ‘칠용전설2’를 정식 서비스 한다.
칠용전설2는 국내 웹게임에 돌풍을 일으켰던 ‘칠용전설’의 후속작으로 도시 내정 건설 및 병력 생산, 영웅 육성, 사냥, 탐험, 채집, 다른 도시와의 전쟁까지 유저가 모든 것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작 위치와 방법까지 세심하게 짚어주는 초보자 퀘스트와 이를 완료하면 동시에 영웅 레벨10~11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준비돼 있다.
전작에 비해 훨씬 많아진 6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6종족은 휴먼, 엘프, 언데드와 착용 무기가 우월한 다크엘프, 높은 방어력의 드워프, 마법 공격에 특화된 엔리멘탈로 구성돼 있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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