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국내 상륙과 동시에 4G LTE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컴투스는 유플러스 마켓을 시작으로 T스토어, 올레마켓에도 순차적으로 타이니팜을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컴투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첫 SNG로 올해 9월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동화 같은 그래픽과 귀여운 동물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동물을 교배시켜 새로운 품종의 새끼를 얻는 교배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농장 꾸미기, 사냥하기, 동물 컬렉션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타이니팜은 10월 출시될 LG유플러스 LTE 단말기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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