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소셜게임 ‘에브리팜’, 스마트폰으로 출시 임박

NHN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인기 소셜게임인 <에브리팜>을 스마트폰으로 곧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게임 에브리팜>은 네이버와 네이트 PC 앱스토어에서 ‘에브리타운’으로 서비스, 동화 같은 비주얼에 우수한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모은 농장경영 SNG(소셜네트워크게임)로, 한게임의 첫 스마트폰용 SNG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단순 1차 생산에 그치는 기존 SNG와는 달리 진화된 개념의 생산 시스템이 존재, 다양한 작물의 재배를 통해 가축을 키우고, 가축의 생산물을 이용해 공장도 운영할 수 있는 등 확장된 개념의 경영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서로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주민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스마트폰에 등록된 주소록을 이용해<한게임 에브리팜>을 즐기는 친구를 자동으로 추가해 주는 주소록 기능을 비롯해 SNS(소셜네트웍서비스)와의 연동, 나를 등록한 친구 및 별명 검색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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