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메이유(대표 민광춘)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무협 게임 ‘그레이트마스타’를 지스타 2011에서 선보였다.
그레이트 마스타는 쿼터뷰 방식 3D 무협 MMORPG로 기존 게임 ‘천년’의 세계관을 토대로 참신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기존 천년의 특징 중 하나인 클래스 제한이 없던 설정을 그대로 이어 간다. 이용자는 개인의 취향 또는 전투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무기를 교체하고 각 무기의 무공과 전법을 습득할 수 있다.
핵심 시스템인 ‘무공상극 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무기와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상황 판단 능력과 컨트롤 능력에 따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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