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월 PV 50억건 돌파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는 자사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애플리케이션 내 광고 페이지 노출(PV)이 월 50억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최대인 약 6300개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를 이용한 효율적인 타깃팅 광고가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울리는 타깃팅이 가능한 앱 내 광고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광고를 집행할 때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 특성에 맞는 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기별 테마나 카테고리, 성별 및 연령 등에 따라 앱의 종류를 세분화하고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소셜커머스 등 단기간에 많은 주목을 끌어야 하는 광고를 겨냥, 한 시간 내 발생하는 전체 노출의 최대 70% 까지 한 가지 광고로 집중적인 노출이 가능한 시간 타깃팅 서비스도 도입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