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소프트웨어(SW) 산업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은 제12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이다. 척박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땀흘린 SW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SW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이 열린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를 비롯 석창규 웹케시 대표, 이호수 삼성전자 센터장은 훈장과 포장을 받는다.
리모트뷰를 출품한 알서포트와 넥스코어 모바일 4.0을 출품한 SK C&C가 각각 대한민국 SW대상 상품상 부문과 공모전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상품상 부문에서 틸론과 네무스텍, 공모전 부문에서 삼성SDS와 선린인터넷고교 오지헌군이 각각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SW기술대상은 ‘에너지관리 효율화 솔루션’을 출품한 대우정보시스템과 ‘AM1기반 전력정보처리시스템’을 출품한 한전전력연구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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