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21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중소기업 지원제도 활용을 통한 유럽발 재정위기 등 시장의 불확실성 타개책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 설명회에서 중기중앙회는 중기 자금지원, 인력지원, 판로지원(공공구매, 해외마케팅) 등 지원사업에 대해 중소기업 활용 포인트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개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프로그램’ 등을 설명하고, 최근의 금융·비금융 서비스 개선 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