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엠정보기술은 지난 22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 스마트TV 앱 경진대회’에 ‘에어다트’를 출품하여 최고 상격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TV 앱 경진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스마트 홈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스마트 홈과 관련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지식경제부 주최의 공모전이다.
‘에어다트(AIRDART)’는 스마트폰의 센서를 이용하여 스마트TV의 게임을 제어하는 체감형 게임으로 스마트폰으로 던지는 모션을 취할 경우 스마트TV에 다트가 꽂히는 체감형 다트게임이다.
디지엠정보기술㈜ 권혁태 대표는 “앞으로 N-SCREEN 융합콘텐츠 전문기업으로서 스마트TV 뿐만 아니라 IPTV, 웹에서도 닌텐도 위(NINTENDO WII)나 엑스박스 라이브(XBOX LIVE)와 같은 게임콘솔 없이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와 기술을 지속적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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