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여성가족부가 평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모성 보호 및 양육제도, 자기계발지원, 가족지원 제도 등 가족친화 실행능력과 운영 시스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무안생태갯벌센터 개관 후원,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역 환경 정화활동 등 가족친화 사회공헌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노운하 대표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전국 157개 사업장에 불과해 이번 인증 획득에 의미가 크다”며 “더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가족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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