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용소야의 통배권을 잊지 못하는 이유

`지스타 2011`서 편리한 전투시스템 및 타격감 검증

30대 남성, 용소야의 통배권을 잊지 못하는 이유

최근 학창시절에 무협에 대한 추억을 많이 가진 30~40대 남성 게이머들로부터 아래의 광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광고는 온라인 무협게임 ‘영웅시대’의 광고로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퓨전 무협 MMORPG ‘영웅시대’의 첫 비공개 시범(클로즈드베타)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오는 12월 4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오는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하는 ‘영웅시대’는 지난해 대만 내 최고 동시접속자 수 23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유럽, 북미, 일본, 중국 등 해외 각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뛰어난 타격감의 콤보 전투와 쉬운 게임 플레이 지원이 특징이며, 특히 마영성, 황옥랑 등 대만 내 유명 작가들의 무협소설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시나리오가 탄탄하다.

‘영웅시대’는 군주, 아틀란티카로 MMORPG의 새로운 장을 연 엔도어즈가 ‘불멸 온라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퍼블리싱 작으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돼 저 사양으로도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하는 퓨전무협MMORPG이다. 무게 있는 타격 감과 단계별 콤보 시스템으로 박진감 있는 전투는 물론, 스킬, 전술, 지원 기능 등 세부적인 기능까지 조정이 가능한 수련 보조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연, 원수, 연합 등 무협 속 다양한 인간관계를 특화, 커뮤니티를 통해 진정한 ‘무협’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영웅시대’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오는 12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 테스터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웅시대 티저사이트(http://yw.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