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3일 관악구 신림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서종렬 KISA 원장과 118전화 상담원 등 KISA 임직원, 한국인터넷드림단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17가구에 5100여장 연탄을 배달했다.
KISA 직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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