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이 앱스토어 게임 ‘판타지 아쿠아’를 국내 정식 발매했다.
바다 속 물고기를 대상으로 먹이와 물약 등 아이템을 통해 친밀도를 높여 다양한 종류 어류를 육성시킬 수 있다.
친밀도가 높아진 물고기는 머니를 올리거나 ‘전설 물고기’로 교환이 가능한 보석을 생산한다. 또 오랜 시간 유저와 친밀도가 쌓인 물고기는 다양한 표정과 인사말로 반응하기도 해 육성 시뮬레이션게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판타지 아쿠아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재미를 극대화 했다”며 “단순한 형태의 모바일 게임이 아닌 유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21세기형 게임”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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