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술평론가 초청 강연회

 대신증권(대표 노정남)은 21일 오후 7시부터 선릉역 금융주치의 강남센터에서 미술평론가 손철주 주간을 초청해 ‘내인생의 주치의’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제는 ‘옛 그림으로 마음산책’이다. 손철주 주간은 미술 및 문화재 전문 출판사 학고재의 주간이자 미술평론가로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다, 그림이다’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내인생의 주치의’ 강연회는 투자자에게 금융 뿐 아니라 인문, 사회, 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인생의 주치의를 소개해 그들이 실천한 생활과 여유의 밸런스 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대신증권은 CI개편과 함께 도입한 밸런스 철학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 다섯 차례에 걸쳐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주치의강연회에서도 밸런스 철학을 실천한 다양한 분야의 인생 주치의를 소개해 고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에 참가하려면 20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명의 응모자를 초청하게 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