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에스앤씨-한국MS, 클라우드 사업 협력 MOU 교환

홍정화 현대비에스앤씨 솔루션/컨설팅사업본부장(왼쪽)과 송진오 한국MS 전무가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등 기술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정화 현대비에스앤씨 솔루션/컨설팅사업본부장(왼쪽)과 송진오 한국MS 전무가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등 기술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비에스앤씨(대표 정대선)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가 합의한 내용은 전사콘텐츠관리(ECM)·클라우드·그룹웨어 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기술 및 사업 협력이다.

 양사는 최신 정보기술(IT)과 글로벌 선진사례, 방법론 등을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혁신과 협업 기반의 스마트워크 환경 인프라 구축, 중견중소기업(SMB) 전사자원관리(ERP)·고객관계관리(CRM) 구축 등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정화 현대비에스앤씨 본부장은 “고객이 최첨단 IT 기반의 새로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양사가 최대한 협력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는 “이번 MOU는 고객에게 생산성향상을 위한 총체적 IT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으로, 컨설팅과 구축, 운영에 이르는 완성적 가치 사슬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홍정화 현대비에스앤씨 솔루션/컨설팅사업본부장(왼쪽 여섯 번째)과 송진오 한국MS 전무(일곱 번째) 등 양 사 관계자가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등 기술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정화 현대비에스앤씨 솔루션/컨설팅사업본부장(왼쪽 여섯 번째)과 송진오 한국MS 전무(일곱 번째) 등 양 사 관계자가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등 기술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