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스튜디오(대표 이해원)는 전자출판협회 주관하는 디지털퍼블리싱 네트워크 대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 전자출판 협회 한국 대표로 참가해 수출 계약을 맺고, 앱북 ‘옆집아이’와 ‘바퀴달린 그림책’ 등이 호평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초 출시한 창작 앱북 ‘옆집아이’가 교육카테고리 1위에 랭크되고 앱스토어 ‘주목할만한 어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열린 ‘디지털미디어&콘텐츠페어’와 ‘지식서비스창업대전’에도 참가, ‘옆집아이 퍼즐북’ ‘퍼블 아바타 동화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