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E&H, `뮤직큐` 영문판 출시

더존E&H, `뮤직큐` 영문판 출시

더존E&H(대표 최성길)는 음악 및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인 ‘뮤직큐(MusIQ)’ 영문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어드벤투스가 개발한 ‘뮤직큐’는 전통 피아노 교육과 달리 보고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베토벤, 모차르트 등 18명의 음악가 캐릭터가 주도하는 1 대 1 양방향 방식으로 레슨한다.

 뮤직큐는 피아노 연주와 음악감상을 통한 좌뇌와 우뇌의 고른 발달효과와 종합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언어발달과정에 따라 모든 수업에 실제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과 음성 학습가이드를 적용해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습진도에 따라 사용되는 영어 어휘의 개수와 난이도를 단계별로 확대해 언어학습의 폭을 넓혔다.

 뮤직큐는 학습자의 수준과 연령에 따라 △어린이 음악여행(Children’s Music Journey) △피아노 스위트 프리미어(Piano Suite Premier) △청음훈련(Ear Training Coach) 등 3가지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해 학습할 수 있으며 기초부터 상급수준의 연주와 작곡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홈스쿨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레슨플랜은 수업계획의 수립부터 평가와 복습까지 다양한 활동 가이드를 수록, 온·오프라인 연계학습이 가능하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