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TMC 2011 통합 커뮤니케이션 엑셀런스 어워드 수상

 영상회의 업체 라드비전(한국지사장 이민우)은 자사 ‘BEEHD포데스크탑’이 글로벌 미디어 그룹 TMC가 시상하는 2011 통합 커뮤니케이션 엑셀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BEEHD가 우수한 음성 및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동시에 개발자, 서비스 공급업체가 작업 흐름에 맞춰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민우 라드비전코리아 지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한국 시장에서 KT홈패드, 포스코, 팬택, 석유공사 등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며 “시장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화상회의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