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물류기지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해 보안시스템을 강화했다.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아모레퍼시픽 오산 통합 SCM(생산물류) 기지에 고해상도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해 전 구역을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는 24시간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AXIS 233D, AXIS P1311 및 AXIS 216FD 네트워크 카메라로 오산 통합 SCM기지 전체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효율적인 출입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물류동, 연구동, 본부동 등 공장 내 7개 구역 특성에 맞추어 각기 다른 종류 네트워크 카메라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출입자 및 현장 상황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중앙 관제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윤승제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규모가 큰 산업 시설의 경우 효율적인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전체 혹은 특정 영역을 모두 유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는 전체 및 특정 영역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과 결합해 영상 관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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