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솔루션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 모바일 화상회의 공략

라드비전, 솔루션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 모바일 화상회의 공략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이 중소기업용 화상 컨퍼런스 솔루션 ‘스코피아 엘리트 MCU 5105’를 출시하고 중소기업 모바일 화상회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MCU 5105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 소규모 부서 또는 지사에 최적화 된 솔루션으로 고품질 음성 및 영상, 데이터 공유를 지원한다.

 라드비전은 기존 스코피아 XT1000 SMB 등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라드비전 측은 “자사 중소기업 솔루션은 타사 20% 정도의 가격으로 효율적인 영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제품 사양에 따라 SD 또는 HD급으로 전환이 가능해 추가 비용 부담도 적다”고 밝혔다.

 이민우 라드비전코리아 지사장은 “중소기업 시장 공략과 더불어 원거리 교육, 원격진료 등 영상 애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원격시장 공략도 활발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