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더비데이즈(Derby Days)’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와 함께 일본어 지원을 시작해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총 4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독일어, 불어 등도 추가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더비데이즈는 컴투스가 선보이는 2번째 SNG 타이틀로 말을 육성하고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하며 짜릿한 승부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친구 목장을 방문해 멋진 말과의 교배를 통해 다양한 외모의 말을 얻고, 훈련을 통해 말의 능력치를 올리며 유저 본인만의 명마를 육성하는 재미가 돋보인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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