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니(대표 문성훈)는 RPG 배틀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몬스터-리부트`를 NHN 재팬을 통해 `バトモンマスタ㈏` 라는 이름으로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배틀몬스터-리부트`는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됨과 동시에 전체 순위 17위, RPG 장르 1위를 차지, 국내 인기를 어어갔다. 특히 게임 속에 등장하는 수십 종의 아기자기한 몬스터들이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맞은게 인기의 비결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몬스터 육성 RPG로 자리잡은 `배틀몬스터-리부트`는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130여 종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여 이를 포획, 조합, 육성 및 강화를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화된 네트워크 기능으로 친구들과 서로 방문 및 교류가 가능하다.
`배틀몬스터-리부트`는 일본 앱스토어 출시 기념으로 한시적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인 티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를 통해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