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디지털 카메라 렌즈 채용한 HD 블랙박스 출시

미오, 디지털 카메라 렌즈 채용한 HD 블랙박스 출시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권오승)는 주·야간에 모두 선명한 HD영상을 기록하는 블랙박스 `미오 마이뷰 188HD`를 6일 출시했다.

6장의 디지털 카메라용 유리 렌즈, 저조도 센서, 자동 콘트라스트 조정 기능을 채용해 야간에도 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첨단 광학 렌즈 시스템을 채택한 고품질 유리 렌즈는 블랙박스에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 렌즈보다 내구성이 강하다. 정확한 색상력과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로 녹화하며 야간에도 배경을 또렷이 표현해 사고현장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함께 설치할 수 있는 Y형 거치대와 8GB 메모리(클래스10)를 포함해 22만9000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