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사용자가 원하는 규격대로 제품을 조립해 주는 올인원PC `마이크로닉스 SA-215시리즈`를 이달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자체 개발한 올인원 PC 베어본 시스템에 CPU, 메모리, HDD, SDD 등 PC 주요 부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하여 올인원 PC로 조립해주는 제품을 이달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전 예약판매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마이크로닉스 올인원 PC는 조립 PC처럼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올인원 PC를 조립할 수 있게 했다.
올인원 PC의 장점은 기존 데스크톱에 비하여 전원코드 한 개만 사용되므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PC 본체와 모니터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가 기본 제공되므로 무선 컴퓨팅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