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조원균)가 자사 BIG-IP 제품군에 네트워크 방화벽 기능을 보강했다고 13일 밝혔다.
BIG-IP 솔루션은 기존 방화벽에서 지원하지 않은 △포괄적 탐지서비스 △존재하지 않는 패치에 대한 보안 등 기능을 경쟁사 대비 최대 50% 절감된 비용에 제공한다.
조원균 F5 지사장은 “세계 주요기업들이 BIG-IP 솔루션을 통해 악성 공격으로부터 웹사이트를 보호하고 있다”며 “기존 방화벽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